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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화집 계절이 말을 걸어올때

바람의 향기가 변할 때 먼 곳에서 누군가 속삭이는 듯한 느낌 어릴 적부터 나는 계절의 목소리를 들었어 봄바람은 귓가에 속삭이고 여름 태양은 어깨를 두드리며 “힘내라” 말하고 가을 낙엽은 각자의 언어로 인사하며 겨울 눈송이는 조용히 내 손바닥에 작은 이야기를 전해줬지 계절은 늘 내 곁에 있었어 기쁨과 슬픔, 심술 사이에서도 나를 위로하고 함께 웃어주던 친구처럼 이 시화집에는 계절들이 나에게 속삭인 작은 이야기들을 담았어 투명했던 어린 마음부터 복잡해진 감정까지...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계절처럼 이 책장을 넘기며 당신의 계절을 만나길 속삭이길 바랍니다
바람의 향기가 변할 때
먼 곳에서 누군가 속삭이는 듯한 느낌
어릴 적부터 나는 계절의 목소리를 들었어
봄바람은 귓가에 속삭이고
여름 태양은 어깨를 두드리며
“힘내라” 말하고
가을 낙엽은 각자의 언어로 인사하며
겨울 눈송이는 조용히 내 손바닥에
작은 이야기를 전해줬지
계절은 늘 내 곁에 있었어
기쁨과 슬픔, 심술 사이에서도
나를 위로하고 함께 웃어주던
친구처럼
이 시화집에는 계절들이 나에게
속삭인 작은 이야기들을 담았어
투명했던 어린 마음부터
복잡해진 감정까지...
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계절처럼
이 책장을 넘기며
당신의 계절을 만나길 속삭이길 바랍니다
계절의 변화에 마음을
빼앗기는 사람
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며
마음껏 뛰어놀았던 추억이
지금의 계절과 함께
색다르게 다가옵니다.
행복코치로서 작은
울림과 즐거움을
누군가에게 전할 때
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.
앞으로도 계절처럼 변치 않는
따뜻한 시선으로
세상의 아름다움을
담아내고 싶습니다.
이 책이 당신의 마음에도
잔잔한 계절의 물결을
일으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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